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개막합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를 중심으로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펼쳐지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게임은 축구와 야구 같은 인기 구기 종목뿐 아니라 수영, 펜싱, 배드민턴, 육상, 양궁, 태권도, 사격,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대회 목표와 주목할 선수, 주요 경기 일정, 그리고 매일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않고 즐기는 방법까지 한눈에 알아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40~45개
대한민국은 이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41개 종목, 선수 792명과 임원 260명 등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대한체육회가 제시한 목표는 금메달 40~45개와 종합순위 3위입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40개를 획득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최소 4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특히 한국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양궁과 태권도, 펜싱, 사격뿐 아니라 수영과 배드민턴 등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메달 수는 선수들의 경기 결과와 대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목표와 실제 성적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꼭 지켜볼 대한민국 주요 선수들
이번 대회에서 국내 스포츠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먼저 배드민턴 안세영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섭니다. 빠른 움직임과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 잡은 만큼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경기가 주요 관심 대상입니다.
수영에서는 황선우와 김우민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자유형과 계영 등 여러 종목에서 한국 수영의 메달 경쟁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펜싱에서는 오상욱과 송세라가 주목받습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송세라는 여자 에페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펜싱 개인전은 9월 22일부터 23일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육상에서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상혁은 9월 24일 예선을 거쳐 9월 27일 결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다시 열리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경기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
3. 놓치면 아쉬운 주요 경기 일정
아시안게임은 경기 종목이 워낙 많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기억하기보다는 관심 종목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9월 19일에는 공식 개회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됩니다.
9월 21일에는 수영 남자 계영 800m와 야구 한국 대만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같은 날 여자축구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조별리그 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9월 22일에는 송세라가 출전하는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과 남자축구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9월 23일에는 오상욱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황선우·김우민 등이 출전하는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9월 24일에는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예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9월 25~27일에는 야구 슈퍼라운드와 결승, 펜싱 단체전, 수영, 축구 8강 및 육상 높이뛰기 결승 등 주요 경기가 이어집니다.
특히 9월 27일에는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 결승과 야구 결승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 스포츠 팬들이 주목할 만한 날입니다.
9월 29일부터는 배드민턴 개인전 주요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경기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4. 매일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를 즐기는 방법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모든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럴 때 가장 편리한 방법은 방송사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의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BS는 2026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에서 종목별 뉴스와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골 장면이나 역전승처럼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MBC 역시 아시안게임 방송 페이지에서 경기 다시보기와 클립 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놓친 경기를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일과 때문에 생방송을 보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저녁에 ① 오늘의 메달 소식 확인 → ② 관심 선수 경기 결과 확인 → ③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시청 → ④ 다음 날 경기 일정 확인 순서로 보는 방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그날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아시안게임을 더 재미있게 보는 하루 시청법
아시안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매일 일정표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는 그날 열리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 일정을 확인합니다. 오후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요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저녁에는 하루 동안 있었던 주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는 방식입니다.
특히 축구, 야구, 배드민턴, 수영, 펜싱처럼 관심이 높은 종목은 경기 결과만 확인하기보다 선수 이름과 경기 내용을 함께 확인하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일정은 경기 결과나 현지 상황,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막을 앞두고 일부 종목은 날씨 등의 영향을 받고 있어 최신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40~45개와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세영, 황선우, 김우민, 오상욱, 송세라, 우상혁, 페이커 등 여러 선수들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를 챙겨보기 어렵다면 하루에 한 번 주요 경기 결과와 하이라이트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아시안게임의 주요 흐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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